이 책을 구했는데 여기서 아이(작가)의 눈에 들어간 잡티를 어머니가 빼줬다는 일화가 그림과 함께 소개 됨.
아이를 안은 채 어머니가 혀를 낼름 내밀고 아이의 눈을 훑으면서? 아니면 찌르듯이?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
여튼 눈과 혀가 맞닿았는데, 그 혀를 이용해서 어머니가 눈에 있던 잡티를 제거해줬고 작가 본인은 어머니의 사랑을 느꼈다는 부분이 있음.
첫 번째론 제법 예전에 어디서 우연히 들은 것만 같은 기분 때문에, 또 두 번째론 아무래도 괴상한 느낌이 들어서 마냥 믿지 않았던 거 같고, 마지막으론 일본소설? 그런데서 읽은 것 같기도 했음. 종합하자면 예전에 읽은 일본소설에서 우연히 접한 괴상한 일화라는 느낌이 강했음.
근데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걸 이 만화를 보고서 알게 됨. 최근에 알게 된 사실 중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다.
새만화책이 한국의 가로 느낌이야.. 신기한 거 참 많이 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