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자면
만화를 그릴게아니라
차라리 영화를 찍는게 나을 것 같음.
토요다 테츠야가 만화로 그려내는 컷들이나
대사들의 조합이
대중매체 발달하면서 문화소비도 활발히 일어나는
현시대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독특하고, 예술적이다 라고 하긴 좀 어렵다고 생각함.
만화와 영화는 엄연히 다르지만
다르다해서 한쪽만 소비하는 것도 아니니
독자입장에선 자연스럽게 다른 매체와도 비교하게되지.
굳이 테츠야 스러운 작품을 찾는다면..
더스틴 오할로란이 음악감독을 맡았던
영화 "퍼즐" 에서
토요다 테츠야가 지향하고자하는, 혹은
토요다 테츠야가 담아내는 분위기가 느껴짐
이게 더 좋음
즉, 작가가 어떤 분위기를 담아내고자하는지,
또 그 분위기를 읽으며
독자 개개인의 배경지식으로 자유롭게 해석하길 바라는
그 의도를 대충 알겠는데
만화로 담아내기엔 너무 재미없음.
그리고 그러한 틀 자체가 흔함.
그러니 배경음악도 들어가고
인물묘사가 섬세한 영상매체를 통해 작품을
만드는게 더 나을 것 같음.
난 만화를 볼땐 어떤 움직임도 없고 어떤 소리도 나지 않는 점이 좋아서 이야기를 정지된 컷안에 조용하게 담아놓은 토요다 테츠야 만화가 좋음
재미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차피 이거에 대한 협의점은 있을수도 없고 글에선 너무 모호하게 써서 오해만 생길듯 니가 말한 그런 심상을 가장 일본만화의 틀에 맞게 그려낸 작가라서 난 재미를 느꼈음
유별나게 독특하지 않다는건 ㅇㅈ 애초에 독특하다고 빠는 작가도 아니니까
나도 좋아하는 편이긴한데 이 작가말고도 다른 만화나 영화, 예술작품들 소비하다보니 특별하게 느껴지진않더라
재미적 측면, 선호적 측면은 내가 왈가왈부할 수는 없지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사표명이니까. 다만, 차별화된 특성을 드러내는 작품인가? 하는 점에서는 그렇지않다고 강조하고싶었음.
그래도 다른 이들에게 추천하는가? 하면 추천하게될듯. 글은 이렇게써도 이 작가가 구리다 라는게 아니라, 괜찮은 작가들중 하나이지만 엄청 대단하다고는 느끼지않는다 정도?
엄청 독특한 점은 없는데 적어도 만화 안에서 "토요다 테츠야 같은 만화나 작가" 대보라고 하면 안 떠오르더라 나는. 이야기의 내용이나 선호하는 연출, 그림체 자체의 느낌 그게 작가 자체의 의의 아닌가 싶음 애초에 특별한 연재작이랄것 없이 단편만 몇편 냈는데 그게 아직도 회자되는점이 방증아닌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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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2018)
이거임 국산 영화 퍼즐말고
링크 괴랄하게 올라가네 그냥 2018년도에 나온 퍼즐이라는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