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리우스 코렁탕 아크파크, 꿈의 죄수 2, 4, 6권. 사람 이름이 어떻게...
한국에 정발된 1~5권이 절판돼서 중고에 플미가 오지게 붙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수했습니다.
여기도 새 책은 이 세 권밖에 안 팔더라구요.
도서정가제 어쩌구 해도 한국은 책이 싼 편인 건지 권당 60페이지도 안 되는 만화 세 권에 4만원 넘게 들었는데 판형이라도 커서 위안이 되네요.
한국 가서 홀수권을 살지 말지는 읽어 보고 정하려고 합니다. 일단 4권 앞뒤 표지가 대칭을 이루는 것부터 심상치 않네요.
원서는 최신권인 7권까지 전부 팔던데 고딩 때 프랑스어를 더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게 후회되는군요...
만화는 아니지만 같이 온 겸 소개해드리는 Sweet Trip 3집 리마스터입니다.
나온지는 10년도 넘었는데 최근에 와서야 음덕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밴드예요.
한국에서는 적어도 야스24 같은 데서는 안 파는 것 같길래 한국 가기 전에 후딱 샀습니다.
커버에 흠이 있지만 저는 대범하므로 넘어가렵니다.
리마스터하기 전 원래 표지는 이런 면도날 그림이었는데
자살과 관련된 것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바꿨다고 합니다.
부클릿으로는 라이너 노트 대신 커버 아티스트가 그린 만화가 있고
면도날로 자살하려는 두 밴드 멤버들을 뱀파이어가 물어서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내용입니다.
표지에 대한 의도는 잘 전달된 것 같네요.
2집과 함께 투샷. 2집은 3집보다도 더 하이프를 받고 있어서 LP 수집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표지일지도 모르겠네요.
갓곡 듣고 가십쇼
굿굿
월붕이? -근-
월첩의 이름은 제겐 너무 무거운데스웅
아크파크는 1, 3권이 진짜진짜 걸작이라 짝수권만 보곤 마음이 동할지 모르겠네 진짜 1,3권은 어케 이런 장난질을 칠 수가 있지 사람 혼을 바짝 빼놓음 꼭 아무것도 검색하지 말고 나중에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