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놀자에 수록된 마지막 단편 '리셋'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단편입니다.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여자를 빚는다'라는 표현이 참 좋았어요.

하지만 정발판 번역은, 뭐 당연히 불법 번역판보다야 정확한 번역이겠지만 바람직한 번역인지에 관해선 글쎄요.

빚는다에 비해선 조물딱 거린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