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있던 젊은 시절 잡지사 에이스 자리 먹고 수십년동안 사육돼서 자유란 게 뭔지 끝내 망각함 

지금 잡지 밥줄 책임지는 소년가장에 몇달 휴재 때리기 가능하고 편집부 좆까면 뭐함 

수십년째 주간연재 지옥에 갇혀서 번 돈 쓰지도 못하고 골병나고 늙어만 가고 있는데 

편집부에서 떠받들어주는 것도 사실 재롱부리는 참피 기만하기인데 

애써 고개돌리고 무시한채 원고 싸다가 죽겠지 

걔네 아내가 부럽다

오늘의 승자 : 토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