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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구로가 초인싸였던거로 밝혀졌으니까

여자랑 말을 잘 못섞는 십덕이랑
유쾌한 부타십덕은 전부

학창시절 동급생이던 누군가를 관찰하고 그려낸거였구나

영락없는 십덕일줄 알고있었는데...
배신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