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브와 코단샤의 합작 앱 palcy 연재작. 다른 연재작으로는 "여전사는 인기 없어요!", "메구로 양은 처음이 아냐" 등이 있다. 다른 연재작인 "사에키 양은 잠들어 있어"가 정발된다고 했는데 정작 검색하니까 안 나온다.
해당앱 연재작 중 최고 인기작. 2등과도 격차가 상당하다. pos첫날 순위 80위 정도로 단행본 판매도 나쁘지 않음
주인공 키사라기 사쿠라. [조폭남]이라는 연애배틀 게임에 빠져 사는 오타쿠 여고생? 여중생? 제대로 언급이 안 나온다. 아무튼 등교거부하고 히키코모리 생활중,
부모 등쌀에 못 이겨 억지로 등교한다. 히키코모리가 된 이유는 길에서 게임하다 차에 치여서 입원하고 반에서 소외된 상태가 돼서;;
등교하다가 노인이 차에 치일 거 같은 상황을 보고 자기 가방을 차에다 던져서 구해준다.
차에서 내린 조폭남. 노인네랑 시비 붙으려 하는 걸 말리면서
멋있게 게임에서 나온 대사 똑같이 외쳐준다
씨알도 안 먹히는데
으리으리한 남자가 난입 노인네를 두목이라고 부른다.
노인네의 정체는 아모우구미의 두목. 너 같은 신붓감을 찾고 있었다면서 사쿠라를 저택으로 데려간다.
인망이 두터운 장남 슈스케. 완력으론 당할 사람이 없는 차남 레오 IQ200의 지장 류세이.
아모우구미는 3형제의 아버지가 죽은 뒤 3형제 중 누구를 후계자로 지정할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네가 생각해낸 방안은 사쿠라를 함락시키는 놈을 다음 두목으로 삼겠다는 것.
레오와 류세이는 격하게 반발하지만 호통 한 번 치자 일단 따르기로 한다.
슈스케의 안내를 받고 저택 안을 돌아보는 사쿠라
]
실수로 3000만짜리 항아리를 부숴버린다.
레오와 류세이는 어차피 금방 도망칠 거라면서 지금 나가라고 까대지만 슈스케는 사쿠라를 감싸준다.
물론 사쿠라는 야반도주ㅋ
하려다가 낮에 본 조폭한테 붙잡힌다.
사쿠라가 찍어논 사진에 유용한 정보가 있을지도 모른다면서 핸드폰 비밀번호 풀라고 협박하지만 사쿠라는 거부
주먹으로 갈구려는 순간 레오가 등장한다.
레오가 무쌍도 찍어주고
류세이가 수류탄도 던져주고 하면서 주의 끄는 사이에
슈스케가 풀어준다
사쿠라한테 총 쏜 걸 슈스케가 막아준다
슈스케도 총 꺼내서 몇발 갈겨주고
멋진 대사 갈겨주고 납치범들은 도주
사쿠라가 평생 은혜를 갚겠다고 하는데 슈스케는 함부로 조폭세계에서 그런 말 하면 안 된다고, 평생 내 게 되겠다는 뜻이냐고 물어본다.
사쿠라는 집으로 돌려보내달라고 하지만 깨먹은 3천만짜리 항아리 얘기를 꺼내서 못가게 한다.
슈스케가 사쿠라한테 나와 같은 가문이 돼달라 하고 나머지 2명이 두목 자리는 안 넘긴다고 하면서 끝
그림은 예쁜데 내용이 너무 역겹네요.
조폭이란것만 빼면 겸허견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