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첨부터 몰아봤으니 그 당시 라이브로 보던 사람들의 고통은 내가 알 수 없는 것이고..


사막 스테이지에서 구름 위의 하늘섬이라는 스테이지로 극적인 변화가 어린애 마음 자극 진짜 미치게 했음


요즘은 그냥 의무적으로 기간 채웠다 떠나는 컨셉만 남은 섬들이지만


그때는 진짜 공룡섬 드럼왕국 알라바스타 무대 바뀔때마다 모험심 자극하는 모험물로 눈 돌아갔는데


하늘섬은 진짜 소재만으로도 치트였음


그래서 마냥 좋다고 보기 시작해서 원주민이랑 신 세력이랑 얽히는 서바이벌도 잼게 보다가


로빈이 유적 발견하고 얽힌 역사 나오고 최종장 중이 과거편 나올땐 말할 것도 없고


제일 두근두근거렸던 에피소드였음


사족이지만 그때는 에피소드 제목도 잘 지었음


마지막에 클래식 용어로 제목들 지은 것도 좋았고 하이쿠로 지은 제목도 좋았고 섬의 노랫소리라는 최종장 제목도 좋았음 요즘 좆피스는 제목도 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