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최근권만 재탕함

제아무리 천재작가라고 해도 스무살 서른살 젊은 나이에 이런 만화를 그릴 순 없을 것

작가 본인이 직접 살았던 가마쿠라라는 배경이 주는 대체불가능한 현실감을 토대로

지천명을 넘은 원로 만화가(연재 시작할땐 50이었지만 지금은 60도 넘김)가 쌓은 삶에 대한 원숙한 고찰과 사람에 대한 시선을 녹여낸 최고의 만화

촘촘히 짜놓은 사람 관계에 대한 역학은 너무 생생해서 볼때마다 감탄하곤 함

얼른 완결권 보고 싶다 그리고 이번에 데즈카 문화상 받았으면




사진은 모 월만갤러가 알려줘서 찾았던 신메이궁

작중에서 후타랑 스즈가 8권 마지막에 들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