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이란거 자체가 핸드폰으로 보기 편하게 만든거라


가로폭을 한컷으로 고정시켜서 밑으로 나열시킨것에부터 시작함



이미 격기 3반이 그 예시를 보여주고 있음


챔프D에서 연재할땐 페이지뷰


네이버에서 연재할떈 스크롤뷰


그래서 격기 3반은 만화지만 웹툰으로도 서비스가 되고있다고 할 수 있는 것



웹툰의 최대 단점은 스크롤뷰에서 오는게 절반 이상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가로폭에다 스크롤 길이에만 초점을 두다보니깐

여백을 너무 남발하는 면도 있고


뭣보다 읽는데 부담을 주는 유형임



가령 만화라는 단어가 있다면


페이지 뷰는 만/화 이렇게 한페이지로 보여주는 반면에


스크롤 뷰는


이렇게 보여주게 됨


즉, 독자가 받아들이는 정보가 쪼개져서 페이지방식보다 늦게 받아들이게 되고


화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쉽게 지치게됨



사실 일본이던 한국이던 작가의 역량은 크게 차이가 안난다고 보지만


이 연출부분에서 스크롤뷰의 적폐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웹툰이 상대적으로 질이 떨어져보이게 되는데


공무원 놀이에 질소만화질에 배경 툴 집어넣기 등등이 있고


거기다 주간연재인데 채색까지 한다?


지뢰가 대량생산되는거지....



나머지 단점은 플랫폼이 만화가 질이 어떻던 다다익선 방식을 택한다는 거인데


이건 일본 웹연재도 동일하지만...


네이버나 카카오는 최소한의 거름망도 없이 그 정도가 심하다는 점



거기다 편집자의 차이도 있음


일본 출판직원들은 최대한 만화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작가를 마주보는데


한국은 관심없는 애들이 편집자 노릇을 하고 있어서


작가에 대한 피드백 노릇을 전혀 못하고 있는 점


과거 레진이 이런점은 조금 나았지만 갑질+메갈사태로 싹 망해버렸고


네이버나 이제 다음과 합친 카카오는 그저 작품 늘이기에만 급급해서

작가가 뭘 하든 신경을 쓰지 않음


그냥 나는 모르겠고 조회수만 잘 나오면 문제 없어식의 연재방식인데


일본 만화보다 급이 떨어지는 작품들 비율이 많은게 현실인거지



일본은 트위터발 만화조차도 정식연재 하게되면 판매량을 의식해서


여러부분 고쳐서 나오지만


웹툰은 정식으로 와도 계속 아마추어 자리에 머물어서


판매량? 책 안낼껀데 공무원이나 해야지 하면서 알박기나 하고 있는 현실


이것이 현재 한국 웹툰의 안타까운 현실인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