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의 동방원정은 충분히 책이 많이 있고

히스토리에 보는 사람은 알렉산더보단 에우메네스나

알렉산더 사후의 난장판에 대해 알고 싶을테니


디아도코이 쪽 알 수 있는 책으로만 골라봄





제임스 롬의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눈물



알렉산드로수 사후의 디아도코이 전쟁을 중점적으로 다룬 책

자연스럽게 당시 활약을 왕성하게 한 에우메네스 안티고노스 이야기가 많고

페르디카스 프톨레마이오스 포키온 안티파트로스 등

당대의 쟁쟁한 인물들도 전반적으로 잘 다룸

알렉산더가 어떻게 추종자들에 의해서 신격화되었고

그 신격화를 이용하는 것이 에우메네스의 유일한 타개책이었으나

그 순간 파멸이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시각이 마음에 들었음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해당 인물에 대한 해설과 논평이 섞여 있어서

전체적인 통사를 보기엔 힘들지만 유기적으로 이어서 보면 도움이 됨


필리포스-알렉산더-디아도코이 에 관련된 인물만 볼거면


반이 뭐냐 대여섯명만 읽으면 될듯



에드워드의 칼디아의 에우메네스



에우메네스에 관해서만 연구해서 쓴 논문 겸 출판서적

단점은 영어로만 있는 책이라 읽는데 힘들다는 것







가볍게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눈물만 읽어도

지금 히스토리에가 인물간의 관계를 어떻게 꼬아놨고

그 관계가 후에 어떻게 파국에 이르는지를 상상하면서 즐길 수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