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은 아니지만 아무튼 이것도 만화이야기임



<도서번역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작년 9월달에 출판된 책, 세나북스


총 5장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한 분을 제외하고는 다 일본어 번역가,

그 중 두 분이 만화책 전문 번역가이심


책에 번역가분들 블로그 주소가 나와 있어서

들어가서 확인해봤는데



첫번째 만화 전문 번역가님은


ak에서 출간하는 드로잉 서적들

나카타 카비의 레즈비언 업소 리포트

라노벨, 실용서 위주로 번역 하셨고



두번째 번역가님은


나기의 휴식

봄의 저주, 내세남남

마이 브로큰 마리코

도쿄 리벤저스

대다수 bl 만화책 등등을 번역하심




일알못인데도

월만갤에 정발 번역 관련해서 지적 올라오면

괜히 흐름타서 번역가분들이 쬐끔 밉고 그랬는데 죄송하네

월첩들도 제발 반성해





254p

이 단락 읽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던 짤





257p

책에 나온 만화 번역가들은 모두

만화에 진짜 애정을 갖고 작업하신다는게 느껴졌음



다만 실무에서 도움될만한 내용이 담겨있진 않고

에세이 같은 책이라 가볍게 볼만한듯



읽는 내내 코이와이 생각났는데

코이와이는 진짜 느긋하게 작업하는 편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