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이지부터 이렇게 당당히 써놨지만


사실 작가는 다른 사람에게 할퀴어지기만 한 히키코모리일 확률이 높음


근데 애써 그런 상처에 통달한 척,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려고


싸이코패스 빙의해서 이딴 만화를 그려낸거임


한마디로 쿨찐이라고 볼 수 있지 ㅇㅇ


그 이유를 설명해줌


















일단 남녀커플 구도부터 독자들을 우습게 여기는 것 같음


처음 딱 보면 익숙하잖아.... 안경잡이 찐따새끼 + 괜히 앵기는 여자애...


'ㅎㅎ 오타쿠 새끼들은 이런 니거토로 같은 남녀구도 좋아하잖아 ㅋㅋ'


'내 힙하고 특별한 만화를 위해서 이 정도는 한번 첨가해줘야지 ㅎㅎ;;'


약간 이런 느낌? ㅋㅋㅋ

















근데 계속 그렇게 쭉 갔으면 모르겠는데


마지막에 여주가 '영원히 기억에 남겠다'고 좋아하는 사람 눈 앞에서 자살함 ㅋㅋㅋ


물론 설정 자체는 독특하고 재밌음 ㅋㅋㅋ 작가 새끼도 낄낄대면서 존나 뿌듯해했을듯 ㅋㅋㅋ


근데 전~혀 설득이 안 됨 씨발 ㅋㅋㅋ


여주 왕따 당한다는 것도 몇 컷으로 퉁 쳐버리고.... 그냥 감정선이 너무 갑툭튀임 ㅋㅋㅋ


저렇게 반전을 주는 것 자체가 만화의 목적인 것 마냥 ㅋㅋ...























'여주가 죽는걸 보고나서야 좋아한다는 감정을 깨달았다'는 설정 자체도 좋긴 함 ㅋㅋㅋ


근데 역시 마찬가지로 너무 갑툭튀라 납득이 안 됨 ㅋㅋㅋㅋㅋ


만화의 8할을 귀여운 로코물 껍데기를 써오면서 읽게 만든 주제에


마지막 2페이지를 갑자기 심오한 척 틀어버린다고? ㅋㅋㅋㅋ


그러니까 갑자기 짝사랑 자살한거 보고 두근거리는 미친새끼가 튀어나오는거지 ㅋㅋ


작가는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가볍게 그리면


싸이코 같고 더 멋있을거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ㅋㅋ....


이런 비정상적인 캐릭터일수록 독자들에게 더 심혈을 기울여서 천천히 납득시켜야 한다는걸 몰랐냐?? 



















결국 작가는 자기가 만들어낸 독특한 심리의 캐릭터들을


오직 '반전용'으로만 써버리기에 급급해서 망한 작품임ㅋㅋㅋ


이런건 만화의 8할을 캐릭터들의 감정/심리를 묘사하는데 중점을 둬야지


계속 찐따 남주 로코물인척 하다가 갑자기 틀어버리는게 말이 됨? ㅋㅋㅋ


그니까 이 작가새끼는 그냥 쿨한 싸이코패스인척 하고 싶어서


씹덕들 긁어 모은 후에 농락해댄 목적으로 그렸다는 거임 ㅋㅋ


싸패인척 하는 이유 = 남들에게 할퀴어졌던 자신을 숨기기 위해서 ㄹㅇㅋㅋㅋ




















저번에 '룩 백'이라는 단편이 호평 받았는데...


만약 이 작가가 룩 백을 그렸으면 어케 됐을까?


만화 끝날때까지 여주 둘이서 백합 분위기 풍기며 꽁냥대는 것만 처그리다가


마지막에 갑자기 여주 한 명 묻지마 살해 당하게 해놓고 그걸 반전! 충격! 이 지랄한 후에 끝났을거임 ㅋㅋㅋ


딱 그 수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