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오스본이 '네 거미줄이 닿기도 전에 죽었다' 라는 식으로 말해서
떨어지는 도중에 쇼크사로 죽은것처럼 이야기 함
더 자연스러운 편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직 미숙하던 시절의 피터가 발목을 붙잡았지만 반동으로 목과 경추가 꺾여서 사망했다고 설정이 바뀜
오랫동안 이 설정이 그대로 유지되었고....
그런데 또 어디서는 발사한 거미줄이 목에 잘못 감겨서 꺾인것처럼 묘사되고 중구난방
이후에 마르코니를 구할때 언급하길
떨어지는 사람을 구하는 연습을 수천번은 했다고 함
대부분의 경우 밑에서 직접 받아서 공주님 안기를 하거나
이런식으로 거미줄을 분산시킴
실사영화 어스파에선 거미줄로 가슴팍을 붙잡았는데
이미 늦어서 바닥에 한번 튕겼다 올라옴
시체가 대롱대롱 매달린 모습이 기괴하다
흥행면에서 안 좋게 끝난 영화였지만 이 추락씬 만큼은 한번쯤 볼만함
흑인엠제이는 살겠지ㅅㅂ
흑인 MJ 나중에 알았는데 걔 메리 제인도 아니고 무슨 무스타파 자이요오브 같은 이름이더라ㅋㅋ
그웬하니까 히갤인가 거기서 자꾸 고블린 ntr 기괴한 소리한 거 기억남
개같은 설정놀음이었는데 다른 개같은 설정놀음으로 없던일로 침
어스파 진짜죽길래 개깜짝놀람
그웬+추락 장면이라 혹시나 싶은 마음이 반, 그래도 밝은 실사영화 분위기에 진짜 죽이겠어? 싶은 마음이 반...
난 그웬이란 캐릭 안게 어스파가 처음이엇슴...
어스파 안봐서 저씬만 클립으로 보고 왔는데 개충격적이긴하네
? 저거 가다 쇼크로 죽은게 아니고 처음부터 목 꺾인건디?
운동에너지가 쌓여서 그냥 잡아도 죽는다고 친절히 해설해주는 장면으루 아는데
나도 여태 그런줄 알았는데 멍청한놈 거미줄 닿기전에 죽었다~란 말만 하고 그대로 떠나버리더라
위키백과 보니까 #125에서 잡을때 목 꺾였다고 그랬다네... 원랜 저러고 넘어간건 첨 알았구만
죄책감 심어주기위해서 설정 바꾼거 같음...솔직히 바꾼게 훨씬 낳다
근데 가다 쇼크로 죽었다기엔 이미 기절한 상태 아니냐
사람이 추락할때는 이미 공중에서 심장 멎어서 죽어버린다고 하던데 뭐 그런거 아닐까 싶은
다시 생각해보니 옥상에서 부딫혔을때 이미 죽었다는걸수도 있네
걍 설명이 애매한거지 꺾인건 맞지 않을까? 반쯤 기절했는데 또 쇼크로 죽는단것도 이상하고
그냥 죽음 자체에 포커스를 둬서 사인에는 딱히 신경 안썼던거 같음...나중에 보충 설명으로 설정 추가된거니 뭐...
저 장면에서 거미줄이 그웬향해 낭아갈때 손으로 표현한 연출이 맘에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