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의료만화 클리세면 천재외과의가 주인공이고 어려운 수술을 차례차례로 해나가는 화려한 수술퍼포먼스 보여주는건데
헬로우블랙잭은 애초에 주인공은 천재 아니고 전문의도 아님. 아마 수련의였을건데 대학병원 첨 일하러가서 각 병동을 차례대로 근무하면서 경험쌓는 만화라서
천재가 보여주는 카타르시스같은거 없음
그리고 1부 마지막파트가 정신과파트인데 조현병 환자 남녀가 병동에서 눈맞아서 섹스하는거 나옴
그리고 조현병남자환자가 외출인가 외박 나와서 집에 갔는데 엄마가 자기아들 밖에 보여주기싫어하는거 나오는데 흔한 백수들 모습같기도 했음 ㅋㅋㅋㅋ
좀 징징거리는거 빼면 참 잘읽은 만화. 그래서 개인적으론 2부가 좀 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