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mics&no=174213&exception_mode=recommend&page=2
우연히 이 갤 알게되어, 개념글 검색하며 보다가, 위 링크의 월간리뷰?보고 나도 찾아봤음.
딱히 내가 좋아하는 주제나 소재가 아니었음에도, 작품이 가진 힘때문에 끝까지 보게만드는 그런 작품이었음.
과연, 만신이라 칭해질만하다!
근데, 우라베는 인물이 매우 흥미로워서, 그의 행적을 곰씹어보게되네.
친구의 약혼녀를 강제로 겁탈했지만, 행방불명된 친구의 행적를 조사하고,
뜬금없이 자기 환자를 겁탈했지만, 그녀를 사랑하고
교수의 주장에는 반박하지만, 또 교수를 배반하지 못하고,
끝내, 죄책감?에 자살하게되는.
마치 일반적인 악역+조력자+내부고발자를 하나로 섞어놓은 느낌이었음.
뭐야 이런 일관성 없는 캐릭터는?이라고 생각이 들법한데,
오히려, 그 언밸런스함이 여운으로 남아있다.
캐릭터 자체도 흥미롭지만, 이런 캐릭터를 등장시킨 만신의 의도가 더 궁금해진다.
나중에 한번 더 읽어보면 뭔가 내안에서 정리가 될지 모르겠네.
암튼, 덕분에 좋은 만화 알게되어 감사하다는 의미에서 글써봅니다.
우라베가 씹간지임 ㄹㅇ
그러게, 빌런인척하는 사이드킥인척하는 다크히어로 우라베상.
인상깊은 연출이 많음 이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