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 말하는 거 들어보면 "종이책을 사는 이유 1위는 책장에 꽂아놓았을 때의 뿌듯함을 위함이다" 라고도 하는 경우가 있고
또 "종이책 사놔도 막상 보려고 할 때는 전자기기로 읽게 된다" 뭐 이런 말을 하잖음
그래서 드는 생각이, 기본적으로는 e북으로 작품을 감상하되
보고 나서 그럭저럭 좋았다 싶은 작품들은 (전권 다 사지 말고) 딱 1권만 종이책으로 구매해서 책장에 꽂아놓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음
왜냐면 사람에 따라서 소장하고픈 만화는 많은데 공간이 부족해서 많이 못 사는 사람도 있을테니까
각 작품 별로 딱 1권씩만 사서 소장한다면 제한된 공간에서도 최대한 많은 작품들을 소장할 수 있게 되는 거니까 괜찮을 것 같더라고
실제로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해서 글 써봤음
예전에 나중에 다 사려고 1권만 사던적이 있었는데 1권씩만 사놓으면 펴볼일이 없음
1권씩이라 책장에 꽂아두기도 뭐하고 걍 지금은 처리하려고 박스에 쌓아놓은상태임
전자기기로 읽는게 편하면 걍 e북사면 되고 장식용으로 1권씩 사기에는 너무 병신짓임
하긴 뭔가 좀 비효율(?)적이긴 하네 ㅋㅋㅋ
1권씩 사놓을 돈으로 그냥 시리즈 하나를 전부다 사는게 낫지
고딩이라 돈없어서 진짜 좋았던 에피소드 담긴 책만 샀었음
1권만 살거면 뭐하러 단행본을 사냐 단행본사는거는 전권 다 채우는 맛으로 사는 건데
좋아하긴하는데 다 살 정도로 애정이 깊지는 않은 만화들 한두권만 사놓음 나루토 같은거
왠만한 임팩트로는 단권사기 어려울듯 유일하게 고민해본게 헌헌 네테로 수련
나중에 우공못 선생님 엔딩편만 정발되면 살까 생각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