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4년생 5년생은 안봤지만 현시연 이후로 제비언을 포함해서 이것까지 키오 시모쿠 작품은 다 본셈인데 여전히 설정은 작위적이지만 그 안에서의 미묘한 심리를 기가막히게 캐치하는 작가라고 생각함
지옥프리는 신생아 육아만화인데 18세의 미혼모와 여동생을 등장시켜 육아의 가장 끔찍한 부분만 잘라서 증폭시켜놓은것 같은 만화임.
그대로 리얼로 갔으면 더럽게 재미없었을 만화를 특유의 끝내주게 귀여운 00년대풍 작화로 덮어버리고 현시연식 개그와 야릇한 묘사를 버무리니 매콤하고 자극적인 별미가 탄생했다
이 작가 자체를 좋아하는 내입장에선 너무 재밌게 본 만화 .
셔플같은 그림체가 너무 좋은데 왜 요샌 이런게 안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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