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노아> - 대런 아로노프스키, 아리 헨델

노아의 예지몽 연출이나 바벨의 정경(무슨펑크스러웠다)이 좋았다.


<노란책> - 타카노 후미코

동명 제목인 노란책 단편이 특히 좋아서 그 부분만 소장하고 싶은데

이북을 안팔아 <럭키 아가씨의 새로운 일 외>를 대신(?) 구입


<고독한 미식가> - 타니구치 지로

일남충이 식당에서 혼자 생각해대는 게 공감갔다

뒤편에 써있는 스토리작가 후기가 정말 별로였지만 같은 스작의 <하나씨의 간단요리>를 구입


<성질 나쁜 고양이> - 야마다 무라사키


<나이트 피셔> - R. 키쿠오 존슨

컷과 컷 사이 시간의 공백이 큰 편이나 유기적으로 읽혀서 좋았다. 하지만 서사가 아쉽


<빌어먹을 세상 따위> - 찰스 포스먼

정적인 연출이 어울리지 않았던 거 같다 (<사브리나> 같은 작품과 달리)



+

과거 마르크 앙투안 마티외의 <르 데생>을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실망한 적이 있는데

이상하게도 <르 데생>에서 말하는 개념(작품과 세계, 작품과 창작, 창작과 세계의 관계 등)

이 머릿 속을 떠나지 않아서 도서관을 다시 갔다가 위에 작품들을 빌려봤다.

아 꿈의 포로 KAFKA! 원서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