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e북 산거 좀 보다가 코타츠를 탁상난로라고 번역해놨던데 싫다던가 그런 문제는 아니고 걍 궁금해서 물어봄..
난 다른 만화 아마추어 번역할때 덴뿌라를 튀김이라고 안 쓰고 그대로 옮겨적었는데 1)그대로 쓰고 밑에 각주로 해설 달아놓기 2)적절하게 한국어에서 쓰이는 단어로 바꾸기
어느게 더 나음? 앞으로 팬만화 몇 개 번역할 때 참고하려고
난 다른 만화 아마추어 번역할때 덴뿌라를 튀김이라고 안 쓰고 그대로 옮겨적었는데 1)그대로 쓰고 밑에 각주로 해설 달아놓기 2)적절하게 한국어에서 쓰이는 단어로 바꾸기
어느게 더 나음? 앞으로 팬만화 몇 개 번역할 때 참고하려고
케바케긴 한데, 저건 코타츠 모르는 킹반인들이 읽었을 때 이해하기 쉽도록 저리 번역한 게 아닌가 싶음. 코타츠의 존재를 아는 사람이면 탁상난로란 말이랑 그림 보고는 코타츠를 순화한 거라고 바로 알 수 있겠지만, 그 반대는 안 되니까
코타츠라 해두고 *일본의 전통 탁상 난로 이런 식으로 번역해도 문제 없었겠지만 번역자 취향 아니었을까
배경이 일본이면 그냥 코타츠 적고 *로 설명 적는게 나음
1:1 대응되는 개념이 아니면 고유명사 그대로 적고 설명달아주는게 좋았음
불법번역은 어차피 볼놈만 보는거고 일본문화 잘 아는 층이니까 1이 낫다고 생각함
그대로 쓰고 각주도 안써놔서 모르면 검색하게 만드는 불친절한 책이 제일 좋음 나는
그림이랑 상황으로 설명이 되니까 코타츠는 코타츠, 덴뿌라는 덴뿌라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너무 원문대로만 옮기면 그냥 해석이고 주석 없이도 알아볼 수 있게 해주는 게 번역이라 생각함. 과하면 그거대로 별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