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당하게 힙스터가 되기로 했다
[일반] 저런 글 볼때 마다 이동진이 떠오름
익명(223.39)
2022-04-09 13:51
추천 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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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힙스터 & 허영으로 50~60년대 흑백 영화를 봤던 적이 있는데 잘 했던 일 이라고 생각함 .. 나 이거봤어 하고 외부로 잘난척만 안 하면 되니까
설령 외부로 잘난척하더라도 그 본인이나 타인에게나 어떤 발전의 가능성을 준다고 생각함 본인은 어차피 얕은 지식 털리면서 배우고 누군가는 그 모습보며 반면교사로 삼거나 자기도 그 영화 찾아보거나
어차피 디씨에서 똥글싸고 노는것보단 허영이라도 힙한거 보는게 낫긴하고
디시에 널리 퍼진 반지성주의보다는 저런 허영심이 개인적인 발전에 훨씬 도움되긴 함
티비에서 본것같은데 한국사람들 예술을 너무 안즐기고있다고 노벨상탈 생각만 하지말고 일단 좀 예술을 즐기라고 영화든 만화든 감상하고 생각하고 그런게 필요한데 다들 실용적인 것만 찾고다니니 감정이 메마르고있다고 짤에서 말하는 허영심도 결국은 예술을 일단 즐겨보라 라는 뜻이랑 비슷한것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