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좀 허접이라 헷갈린 부분 있을 수 있긴 한데
결말 가능성이 1. 여주는 진짜 흡혈귀라 사실 안 죽었고 운지 마려워진 남주 앞에 나타나서 삶의 의지를 북돋아줬다
사실 이것도 전 되게 좋은게
흡혈귀의 불사성에서 오는 고독이란 되게 구닥다리적인 설정을 존나 잘 살렸다고 봄
애21미랑 친구가 뒤진 걸 계속 봐 온 주인공이 영원히 살아갈 흡혈귀가 계속 친구의 죽음을 봐갈 것을 걱정해 주는 구도랑
주인공이 기억하기 위해 만든 영화가 주인공을 기억하기 위해 사용된다는 것도 엄청 좋고
근데 컷 구성이나 마지막 폭발 연출을 보면 2. 여주는 그냥 죽었고 남주가 운지하기 전에 여주의 환상?이라기보단 남긴 영상이라도 있었을 거 같음 아무튼 그 비스무리한 걸 보고 영화를 완성했다
이건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좀 어거지긴 한데 만화 전체적 짜임새를 보면 이게 더 설득력 있어 보이고
암튼 전 1이었으면 좋겠음...흡혈귀란 소재 낡았지만 너무너무 매력적이야
아니 마지막에 터지는거 보면 백퍼 마지막도 영화지
가족 몰살 당해서 죽을까 했는데 영화를 완성시켜서 극복한거 근데 문제는 마지막에 그런 추가적인 뭔가 이입도 안되는 고난을 추가로 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음
여주 다시 나오면서 시점 바뀐 거 보면 그냥 그때부턴 영화 아니라고 볼 수도 있을 거 같음 폭발연출은 여주 다시 만나면서 모자랐던 학창 시절의 작품을 완성했다는 의미만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음
걍 마지막 터지는걸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편의 영화였다라고 생각하셈 애초에 여주가 흡혈귄지 아닌지는 중요한 게 아님
머래 당연히 중요하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