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의 밑바닥에 수록된 단편 중 하나인 '밤의 목소리'에서

줄거리가 대충

엘리트 주인공이 어떤 노숙자 여인을 만나게 돼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여인은 주인공의 사랑고백을 거절함

나중에 밝히기를

"나는 사실 천대받는 부라쿠민(부락민)이다. 더이상 사람들에게 부라쿠민 소리로 차별받으며 살기 싫어서 다 버리고 도망쳤는데 결혼 따위 못한다"

고 함

일본에 실재했던 신분 차별인 천민 부락민을 소재 삼았던 건데(사실 본격적인 계급 문제에 관한 단편은 아님)

나중에 이것도 검열빔 맞고 단행본에선 부라쿠민 -> 전과6범으로 바뀜ㅋㅋㅋ

데즈카 프로덕션 이새기들... 엎드려 사는걸 너무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