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화에 이어 꿈이 뭐냐는 질문에 그런 미래의 일은 아직 모르겠다고 말한 타타라. 그러자 잇소는 쓸데없는 이야기를 해서 죄송하다고, 이 이야기는 그만두자고 말하는데.
타타라는 생각해 볼 테니 이 이야기를 다시 하고 싶다고 말하고, 잇소는 승낙한다.
그렇게 다시 경기에 집중하는데, 사람들이 유독 효도 조에 콜을 많이 보내는 것을 눈치채게 되고, 어차피 오늘 경기도 결과가 보이는 것 같다며 한숨을 쉬는 스즈카와 텐고쿠.
그게 무슨 얘기인지 모르는 잇소와 타타라에게 텐고쿠는 효도 마리사가 워낙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니, 그 자식도 대인기 아이돌 파워를 누리는 것이라고 답한다.
당황한 타타라가 스즈카에게 인기가 많은 조인 것 같다고 묻자, 스즈카는 아기일 적부터 줄곧 그랬다고 답한다.
그 말을 듣고 작년의 미카사노미야배, 분명 효도 조는 첫 출전이었을 텐데 2차 예선부터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쳤던 것, 화장실에서 사람들이 어차피 연줄로 효도 조가 우승하지 않겠느냐고 이야기했던 것이 떠오른다.
그런 생각을 떨치려는 듯, 타타라는 그래도 천재나 괴물이라고 불리는, 잘하는 조인것은 변함없지 않느냐고 묻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뭔가 의미심장한 '그거 센고쿠 씨가 한 말이지? 그 사람 칭찬 잘하더라고' 였다.
거기에 스즈카의 '넌 아직 어리니까 저런 진지한 느낌의 어린애들 춤이 좋나 보구나?'라는 한 마디.
그렇게 눈과 귀에 들어오는 것은, 예년에 비해 더욱 심해진 효도 콜.
그 광경에, 타타라는 '그 당시의 무지했던 나는 상당히 기분나쁜 광경을 보고있던 게 아닌가?' 라는 의구심을 품게 된다.
작가가 직접 밝힌 64화의 테마는 '새로운 지식이나 경험을 얻으면 과거의 사건에 대한 인식이 바뀐다'
타타라의 효도와 하나오카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꺾이게 되는 걸까.
시발 이전화들을 안봐서 뭐가 뭔지 모르니까 줫같네 암튼 잘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