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2eb2dd2fe6c1&no=24b0d769e1d32ca73feb81fa11d0283124a00b15f7fe94afc8159a991a361400e4e83fdb79a73d69bb6ad1022dc9fbea05bdd6bce3efffdb60bc35367be0a5ee6137


갓성일 센세의 일침을 맛보아랏.

덕국이 드레스덴 대폭격에 대해서 할말이 없어서 안하고 있겠냐.


한국전쟁에서 공산당 간부의 자식들이 압록강 근처에서 굶주림과 추위에 떨며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미국 머스탱 폭격장면만 묘사한다면, 그건 김일성의 남침이라는 원인을 망각한 채 피코를 하고 있다는 비판을 들어도 마땅한 것.

그런 비판은 작품의 휴머니즘과는 관계없는 일이지.


타카하타 이사오가 군국주의자라거나, 일본제국을 찬양했다거나, 공산주의가 아니라거나, 식민지배를 정당화했다는 말이 아님.

작가의 평소 주장으로 작가의 모든 작품을 독자가 선해해서 이해할 의무도 없고 필요도 없음. 그게 더 이상하지.


역사적 비극적 사실에 대해 예술이 어떤식으로 접근할 것인가에 대한 답변으로는

<주경철 - 밤과 안개, 홀로코스트,이미지,기억>을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