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국이라는 가상의 세계관에 떨어진 서양인 여성 의사가 수술이니 뭐니 하는 의학 만화. 인듯함

그림이 참 귀엽다. 남자 작화는 솔직히 취향은 아니였는데 여주는 힘 주고 잘 그려주니까 좋음

의학 만화지만 사실 그렇게 진지한 의학은 아니다. 수술같은 소재도 가볍게 가볍게 푸는 느낌.

얼마나 가볍냐면 심각한 상처로 방금 전까지 걷지도 못하던애가 츳코미 담당이다. '엥 그거 독초 아니냐?' '엥 이런 상처는 술 부어야 하는거 아니냐? 의원 아닌 나도 그건 암 ㅎ' '엌ㅋㅋㅋ 바느질이래 시바 미쳣나' 하는걸 가슴 한복판에 구멍 뚫린 애가 팔팔하게 말한다.

그게 뭐 나쁘단건 아니고 귀여운 그림하고 어울려서 쉽게쉽게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것같음.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