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판 나우시카는 씹덕판 성녀 예수 같다고 느꼈는데
만화판의 카미고로시 닝겐은 닝겐이다도 나쁘지 않았음

주제의식 / 배경설정 / 작화 무엇하나 빠지지 않았지만
근데 나우시카의 자애로 인류가 점차 힘을 모으고 발전해나가는 중후반 전개를 버리고 결국 주인공이라는 초인 하나가 모든 걸 결정해버리는 게 아니꼽기도 하고~

하여간 다시 한번 읽을만한 이야기를 던져주면서도 재미가 좋진 않지만 나쁘지도 않은 좋은 만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