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나 순정 장르에서 그냥 풍파 없는 순애를 보고 싶은 거랑 비슷하다고 봄



물론 최근에도 멀쩡한 것들 있기야 하지만


안멀쩡한 놈들이 너무 쎄고 많아서 가려진다




자기 편한대로 생각 전개해서,  보고 있으면 뒷통수 갈기고 싶은 주인공이나


3자가 볼땐 이기심이 과해서 자기 가족도 파멸로 몰고 가는데, 그게 정의로운듯 포장되거나




주인공의 불안정한 심리, 미숙함 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치고


그에 대해 댓가도 안치루고, 진심으로 고뇌했고 얘도 많이 힘들어 했으니 넘어가잔 식의 전개.....


뭔가 빌드업 아닌가 라며 보고 있다가, 배신당한게 꽤 쌓이는 기분




그냥 건전하고 착실한 주인공이 요즘 시대에 안맞는건가??

예전엔 작품이 복잡해지면서 빌런들 세탁도 좀 하고 그런거랑 다른거 같음




디자인이 이쁘거나 지들 같은 캐릭터 빤다고 억지로 세탁하는데


그런걸 다 수습할만큼 설득력 있게 만들 작가 역량 도 없으니까


보면 볼수록 찝찝한 기분만 잔뜩




옛날에 라오우 세탁 시도하던 북두의 권 보면서 느낀 황당함이


요샌 그냥 흔하게 대충 아무 만화나 찍으면 비슷한 꼬라지가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