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원에서 재판한 토리야마 단편집 중 하나
이야기는...
마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몇십년째 탐욕스러운 왕이 물을 모조리 지배한 물부족 사막국가 샌드랜드
퇴역한 전설의 군인이 마족 왕자와 같이 물을 모두에게 나눠주기 위해 환상의 샘을 찾아나선다는 꼬는 것 없는 일직선 단편으로...
아마 단편 소재 찾던 중에 매드맥스를 굉장히 재밌게 본 걸로 추정된다
딱히 깊게 빠져들 구석이나 기억에 오래 남을 장면, 특별한 번뜩임까지는 없지만
'보는 동안은 평범하게 재밌어서 아무튼 집중해서 보게 된다'는, 주간연재 만화의 가장 아름다운 기본적 미덕을 잘 담고 있다
적~당한 만족감과 함께 페이지를 덮게 됨
그림 구경만 해도 본전은 맞지만 판형 늘리는 바람에 7천원인게 아주 살짝 꼬와
만신 복붙컷 찾는 숨은 컨텐츠도 있음
탱크전투 장면이 제일 재밌었음
기계 그리면서 신난게 살짝 느껴졌음
개인적으로 조산명 단편집 중에서 제일 재밌게 봄
마족들보다 좆간놈들이 더 잔인한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