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내가 봤을때
눈에 띄는 단점이 있을지언정
확실히 어느정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
10점만점에 7점짜리 만화가 있다 치자
월만갤에 이런 글을 올리면
누군가는 그 단점이 너무 좆같아서
3점짜리 만화로 받아들인 사람이 있음
그래서 그 누군가는
이 만화 ~~이런 부분때문에 좆쓰레기였다
같은 댓글을 달음
나 역시 그 단점은 공감했기에
그에 대한 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7점짜리 만화가 5점이 되고
5점짜리 만화가 3점이 되는 일이 자주 생기더라
그야말로 의견에 만화를 잠식당하는 거
그래서 요즘은 자기 주관을 가지고
만화를 평가하기로 했음
그런의미로 건널목타임은 10점만점에 7점짜리 만화다
나말고 전부 만알못인데 의견에 휩슬릴이유가없다
하지만 월첩은 아싸찐따기에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다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그사람의 비위를 맞춰주게 되기에 휩쓸리게 된다
비위 안맞추고 마이웨이로 가는게 아찐 특 아닌가
난 단점은 빼버리고 생각하는 편인데 워낙 만화를 많이 보고 만잘알인 분들은 저마다 기준이 생기기 마련인듯
근데 보다보면 이거저거 먹는 누렁이화가 되면서 기준은 걍 재미있냐 없냐라는 추상적인 기준만 남는듯 글을 쓰기위해 그 추상적인 기준에서 어떤부분이 구리고 좋았는지를 추려내고
그정도면 3점짜리가 맞는거같은데? 인터넷 아무개랑 댓글 몇개 주고받은걸로 다시 보이는거면 ㅇㅇ
첫 댓글의 답글로 의견을 대체한다
커뮤를 하는 시점에 이미 인간강도가 낮아지는걸
인간강도가 높은 사람은 커뮤가 아니라 실제 사람을 만나므로
ㅉㅉ 전 잠식 안당함
님은 누렁이 그자체가 되버려서 이거 꿀잼임 하면 꿀잼이라 보고 이거 쓰레기임 하면 쓰레기라 보는 사람이라 그럼
이자식...만력을 [카피]하고 있다...!
천개가 넘는 만력을 카피한 월첩...!
ㄹㅇ 이런 식으로 괜찮은 만화를 놓친다면 비극이 따로 없다
애초에 그딴거에 잠식당하는게 하수
건널목 타임은 7권 속표지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평가
모르는만화라 나무위키 찾아봤는데 설명 ㅈㄴ 빈약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