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은 그다지 해본적도 없고 조금 하다 귀찮아서 찍쌌지만
그래도 내 나름의 기준이 있어서 킹반인도 막힘없이 읽을 수 있을만큼 최대한 자연스러운 한국말로 번역하자고 생각했었는데
어차피 만화를 읽는 사람들은 오타쿠니까 오타쿠들 기준에 맞춰서 대충 한국말로는 부자연스러운 일본식 말투로 번역하는게 나을 수도있지 않을까
한국에서 거의 쓰지도 않는 한자어나 말투 직역해서 때려박아도 오타쿠들은 대충 알아먹고 그쪽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그렇지만 나는 아직도 번역은 자연스러운 한국어가 맞다고 생각한다
난 자연스러운 한국어가 맞다고 생각함... 직역까지 가는 수준이면 일본어를 어느정도 안다는건데...그럼 좀 더 일본어 파서 원서로 즐기는게 나을듯
직역하면 번역가들이 구글 번역기보다 좋은점이 없잖음 매끄럽게해야한다고봄
글고 개인적으로 오타쿠 일본식 말투 좀 많이 안좋아해서....
일부러 사자성어나 어려운 단어 쓰는 장애인캐릭아니면 자연스럽게 하는게 나음
보는 독자를 신경써야함 독자가 개씹떡들만 보는만화면 일본어 직역수준으로 해도 알아서 이해해주는데 개씹떡들 말고도 보는 만화면 어느정도 이상의 의역은 필수라고 봄
그전까지 번역된거에 맞춥니다 불법번역이면 거기에 맞춰서 무슨무슨짱~ 무슨무슨군~ 하는 거나 정발이면 정발느낌대로
새로운 정서를 덧씌우는것 같아서 왠만하면 직역을 선호함. 게임도 마찬가지로 의역 별로 안좋아함
독자에게 원서와 동일한 경험을 시켜줄 수 있다면 그게 제일이겠지만 아무래도 번역이라는게 그러긴 힘들기 때문에 직역이랑 의역 그 사이에서 줄타기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듯 나는 어차피 번역을 시작한 이상 새로운 정서를 덧씌우는 건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의역하는게 낫다는 생각임
읽을때 절대나 무리같은거 남발하면 좀 거슬리더라
해석이랑 번역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