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형식의 Sf물이다
스타워즈같이 우주선으로 박살내고 전쟁하고 그런 종류의 sf가 아닌
그냥 어느정도 지난 인류의 이야기,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나는 그런 종류의 sf가 좋다
아무튼 이건 일부러 시간축을 꼬아놓아서 긴텀을 두고 읽는다면 나중에 헷갈릴거같다
카페알파와 같이 자주 언급되는 작품인데 그럴만하다
둘다 같은 재료로 요리를 하지만 다른 종류의 음식이 나온거 같다
등심을 가지고 한쪽은 탕수육하는 느낌이고 한쪽은 돈까스 하는 느낌이랄까
카페알파는 알파라는 기계의 입장에서 인류를 바라봤다면
이건 인류의 입장에서 여러세대 여러 인간들을 바라본다
이쪽이 좀더 많은 인물들이 나오기에 생동감이 있다
육식계 누님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어느정도 과학이야기도ㅜ나오는데 뭐 전혀 어려울거 없는 과학이니 읽을때 전혀 지장이 없었다ㅡ
처음에는 명암표현에 너무 펜선만 사용해서 살짝 눈이 아팠다 위의 짤은 양호한편이고 처음에는 완전 쎘음
익숙해지니 이것도 나름 볼만했음
그리고 아무래도 sf만화의 특성일지 광활한 배경을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양면페이지 연출이 꽤나 많았던 것도 특징임
sf를 좋아하지 않아도 그냥 드라마 장르처럼 사람사는 이야기도 많이 나와서 누구나 편히 즐길수 있을듯함
옴니버스 형식으로 시간을 꼬아서 계속 진행하다가 마지막권에서는 이야기의 마지막 시간대를 그냥 일직선으로 달리는데
마지막권을 보면서 칼세이건의 콘택트 냄새가 많이 났다
작가도 매우 재밌게 봤음이 분명함
콘택트를 재밌게 봤다면, sf드라마를 좋아한다면 매우 재밌게 볼수 있을것이라 생각됨
작가 다른정발작 없나 알라딘에 검색해보니 다 절판이네
최근작품 번역된거 있으면 제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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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찾아봐야겠네
꿀잼
사고싶은데 권당 만원줘야함ㅅㅂ
이북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