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모닝인가 이브닝에서 공장야경 잠깐 연재하고나서 소식이 없더니 키쓰에서 새 연재 시작
보육시설에서 자란 두 사람 이야기
1화 읽고보니까 이야기 전개하는게 어린시절 잠깐 배경 설명하고 몇 년 건너뛰는게 전작이랑 비슷한 느낌이었음
다음 페이지에 미타라이가 드라마 광고가 있었는데 좀 읽다보니 보육소 불타는 장면 나옴ㄷㄷㄷ
여주는 7살때 애비가 탈주한 이후 멘헤라애'미한테 학대당하다 10살때 탈출해서 아동보육시설에 왔는데 거기서 퉁퉁이같은 놈한테 괴롭힘 당하는걸 남주가 도와줘서 둘이 만나게됨.
첫 만남부터 호감도 맥스
그리고 퉁퉁이가 보육원 없어지면 자기 부모 올거라면서 불지르는 바람에 보육원 불탈 때 여주가 소중하게 여기는 큐브가 방 안에 있어서 오또케오또케 하니까 남주가 바게쓰로 물 뒤집어쓰고 안에 드가서 큐브가지고 탈출함
남주 등에 큰 화상자국이 있고 평소에도 불을 싫어하는데도 뛰어든거보면 남주도 여주 엥간히 좋아하는것으로 보임
이걸로 여주 완전함락
그리고 시간이 흘러 6년 뒤 둘이 16살이 됨. 둘 다 미남미녀로 잘 자랐노ㄷㄷㄷ
둘 다 대학진학을 꿈꾸는데 부모지원을 못받는 두 사람한테는 개빡센 선택지
18살이 되면 보육원 퇴출당하는데 작가 특성상 최소 둘 중 하나는 앰창인생이 될 게 뻔함
여주는 그저 남주 곁에 있고 싶었을 뿐인데 하면서 끝나는게 약간 좆펙트월드 스멜
NTR 없이 전작 정도 갈등+이별 수준이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데 작가년이든 편집자년이든 NTR 참을 수 있을까
제발 NTR만은 하지마라 인간적으로 하지말아주세요..
큐브에 목숨을 건다고? 시발 무슨 생명체도 아니고 부모님 마지막 유품이라도 됨?
애'미가 나없을떈 그거나 가지고 놀면서 기다리라고 사준건데 학대당했어도 엄마한테 받은 소중한 물건으로 생각하나봄
앗 그럼 ㅇㅈ해야겠네 거의 유품급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