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기반 웹툰 노블코믹스라고도 하죠

카카오페이지에서 먼저 시작한 이 시스템은

현재 네이버에서도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웹툰은 작가 개개인의 스토리나 그림체의 개성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런 개성도 몇몇 장기연재 작가들에게서 붕괴되는 모습이 보여왔습니다. (신의탑, 나이트런, 덴마 등)

싸우자 귀신아는 특히 독특했던 붕괴였습니다.

그 속에서도 여전히 특색있고 재밌는 작품들이 나오기도 했고요. (데이빗, 칼부림, 호랑이 형님, 닥터 프로스트 등)


어느순간부터 네웹에

흥미로운 세계관, 멋진 작화, 일본만화같은 새로운느낌

같은 새로운 웹툰들이 나왔는데요

하지만 다들 반드시 30화도 안되서 작화가 콘티가 되고

날것의 3d 배경...

스토리 붕괴, 뭔가 따라했지만 알 수 없고 캐릭터성만 보여주는 유치함이 드러납니다.

이상함에 댓글을 보면 온통 캐릭터 빠는 베댓밖에 없고요


이런 와중에 웹소설 기반 웹툰들이 나옵니다.

똑같습니다, 그래도 스토리에는 문제없을 것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작화의 중요성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된것 같습니다.

좋게 말하면 깔끔한 그림체고 나쁜건 다들 비슷한 마케팅용 그림체인거죠


보면 정말 시스템이 잘되어있구나 싶습니다. 웹소설 플랫폼과 웹툰제작기업의 아름다운 콜라보인거죠

이런 웹툰들조차 기사를 보면 해외시장(프랑스)에서 플렛폼은 1~3위를 다툰다고 하고

일본기사를 보면 프랑스 만화 매출 절반이 일본작품이 차지했다 하고 (20%는 어린이만화)

장기적으로 볼때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그냥 만화에 미친 만붕이여서 이 모든게 제 편협하고 멍청한 생각은 아닌가싶을때가 점점 많아져서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