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칸초메가 제일 먼저 도망갔다길래 이새끼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보네ㅋㅋ 했는데 알고보니 동생만은 반드시 살리기 위해 그런 거였음


2 포르고레는 칸초메 닮은 콘소메 보자마자 눈물 흘리면서 달려드는데 얼마나 칸초메를 보고 싶어했는지 느껴짐

저 웃는 표정보셈..

3 포르고레 집 칸초메가 지내던 방과 장난감들 10년 넘게 하나도 안 건들고 그대로 두고 있었음...

가족이 떠나버린 포르고레한테 칸초메는 사실상 가족이었고 칸초메 사라질때도 너가 가면 나는 이제 외로워서 어떡하냐며 외톨이의 공포에 울었던지라 짠한 장면


4 칸초메 계속 도망만 치는데 이유가 포르고레한테 절대 피해 안 가게 콘서트장이랑 집에서 떨어지기 위해서임.. 그 겁쟁이 칸초메가 자기 목숨 걸어가며 동생과 파트너를 우선시함

둘의 안전이 확보되었을때 비로소 자기도 살아남으라는 아버지 말씀 떠올림


5 칸초메가 콘소메 안심시키려고 한 거짓말 과자뷔페 같은 씹소리엔 웃어넘기지만 당분간 포르고레랑 지낼 거라고 한 당부 듣고선 바로 위기상황인거 눈치채는 파트너 포르고레

생각해보면 딱 저거 하나 듣자마자 바로 자리 박차고 칸초메 찾으러 나섰다는 게 진짜 미쳤음


6 기지 발휘했지만 역전당해서 죽어가면서도 동생이랑 파트너부터 생각하는 칸초메


7 강철의 포르고레 무적의 포르고레


8 하마는 강해 제 아이를 지킬 땐 더욱 강해

이 대사가 칸초메를 지키는 강한 하마 포르고레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콘소메를 지키려고 고군분투한 칸초메를 나타내기도 해서
이젠 진정한 두 하마콤비의 명대사로 다시 태어남...


갓슈 통틀어 최고의 뽕을 선사하고 퇴장한 콤비의 재등장이라는 존나 어려운 미션인데

팬들이 칸초메랑 포르고레라는 캐릭터에 바라고 기대하는 모든 걸 실망감 하나 없이 다 보여줌

칸초메는 포르고레 생각해서 말도 없이 떨어져 도망쳤는데, 포르고레는 칸초메 생각해서 어떤 말도 없이 바로 찾아간 게 진짜 씹덕뽕 미쳤음



새벽에 진짜 눈물 쏟으며 광광 울고
다음화 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