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or 투 펀치 작가
오이마 요시토키
'목소리의 형태'는 작가의 경험이 포함된 예쁘장한 스토리.
지금은 느슨한 만화를 그리는 중.
오시미 슈조
'표류 인터넷 카페'라는 재난 스릴러를 그렸다.
'스윗 풀 사이드', '시노는 자기 이름을 말할 수 없다'라는 기억될 만한 만화도 그렸지만
센스가 발휘되다 만 그저 그런 만화도 많다.
지금은 '피의 흔적'으로 독자적 표현력을 과시하는 중.
마나베 쇼헤이
탐방, 취재를 통해 얻은 정보로 생생한 느와르 '사채꾼 우시지마'를 그리고 있다.
이후엔 어떤 만화를 그릴까?
카시와기 하루코
주로 성적인 주제로 만화를 그린 작가로 '하나조노 회전목마'가 대표적.
현재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원제 : 健康で文化的な最低限度の生活)'이라는
생활보호 대상자를 돕는 공무원이 주제인 만화를 그리는 중.
e북으로 발매해주면 좋겠는데..
콤비네이션을 달성한 작가
요시토미 아키히토
이색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주로 여학생을 그리는 작가..라고 하면 단순 변태 같지만
보면 금세 빠져드는 설정과 전개를 뽐낸다.
'스쿨 인어', '이상한 누나(수위 높음)', '밸런스 폴리시'를 보고 느껴보자.
이토 준지
공포 괴기 만화의 독보적 존재..
국내 출판사 시공사는 일본 만화 쪽을 정리하고 미국 코믹스 출판으로 방향 전환을 했지만
이토 준지의 만화는 꾸준히 낼 예정이라고 한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블랙 패러독스'를 못 봤다면 꼭 보자.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분위기가 가볍고 지금 시대에 맞춰져 있어서 사뭇 다른 느낌이 든다.
산베 케이
'나만이 없는 거리', '귀등의 섬', '망량의 요람'
모험하는 소년이 된 기분이 드는 만화를 그렸다.
구입하고 너무 좋았던 점이 책 말미에 있는 부록이 예상 밖의 재미를 선사했다는 것.
작품 배경으로 쓴 현장을 답사한 얘기, 작 내 주인공으로 만든 개그 스토리 등을 만화로 그린 건데
잘 샀다는 생각이 바로 들 정도로 풍성하고 흥미로웠다.
이 작가들의 차기작을 기대한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