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가 야구부 입부 허락받는 장면이 더 기억에 남은거 같음
야나기가 어깨 주물러드릴까요?하면서 허락 얻어내려고 할 때는 필요없다고 쳐내더니
당당하게 정면에서 ‘나는 야구가 하고 싶다’고 요구하니 웃으면서 ‘좋다, 대신 어깨를 주물러라’하는 부분이 뭔가뭔가임
아들이 자기 기분 맞춰서 기회를 얻어내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솔직하고 당당하게 요구하고 기회를 쟁취하기를 바라는 아버지로서의 마음이 느껴지는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