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중요한건 재앙 포지션인 인물에게 악의성이 있으면 안됨. 단순히 대적 못하는 존재라는 의미에서의 재앙이 아니라 아무런 예고없이 악의없이 찾아오고 사라지는 재앙이여야함

결국 주인공은 아무것도 지키고 오히려 악화되거나 방관자 말고는 할게 없지만 그래도 계속 나아가는 전개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