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쌍팔년도에 나온 을지판을 

대학 도서관에서 빌려 읽는 것임

운동권 아재들이 양웬리 대사마다 붉은 펜으로 자대고 밑줄 그어놓은거 음미하고

여백에 적어놓은 시국 관련 감상도 읽고 하면서 보면

뭔가 니코동 댓글 보는거같아서 몰입도 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