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요즘 소년만화로 여성독자들이 넘어오는가?
사실 옛날 슬램덩크때도 여성독자야 있었고
그전에 리본때도 있었고
그전에 세인트세이야때도 있었다지만
요즘 두드러지는 소년지의 톤 변화에 대해
전통적인 해줘 심리의 여성상은 더이상 널리 히트하지 못하는데
사실 왕자님이 사랑해주고 구해주는건 숨길수 없는 욕망이다
진짜 원더우먼 같은 걸스캔두애니씽을 보여주자니 공감이 잘되지 않는다
소년만화의 판타지 설정을 통해 전통적인 여성상에 대한 면책과 구해줘 사랑해줘의 당위성을 얻으면 전부 해결된다
라는 나름의 결론을 내린게 재밌음
여기에 100% 동의하기엔 억지도 좀 있고 넘겨짚기도 있고 공감안되는 사례도 있긴 한데
그냥 맨날 응 보지가 돈돼서 눈치보는거임 이런 얘기하는거보단 다른 방향의 전개도 있다는게 의미있는듯
그 둘은 다른방향도 아니고 별개도 아님 그냥 왼발 오른발이지
결국 사랑받는 원더우먼이 되고 싶다는건데 생각해보면 요즘 이런 여캐는 만화에 상당히 흔하지 미카사 요루 등등 사실 대부분의 소년만화 싸우는여캐들 포함
글 읽으면서 묘하게 대학교 과제 하듯이 아무거나 끌어오는거같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그보다 저렇게 안읽히는 글 쓰면서 어떻게 작가 하는건지 모르겠음 차라리 네가 작가 해라
잡지에 채워야하는 원고지 매수가 있어서 쓰고 싶은 말은 정해져있는데 살 덧댄것같음 근데 가지쳐내고 요약하면 주장은 단순하게 잘 정리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