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스페이스 판타지아>
SF만화계의 거장, 호시노 유키노부의 역작 <2001 스페이스 판타지아(2001 밤의 이야기)> 2, 3권입니다. 1, 2, 3권 세트를 맞췄습니다. 인류의 희망을 담은 몇 안되는 정통 SF만화. 거대하고 웅장한 대서사시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어서 넘모 기뻤습니다. 세주판 <블루 월드>, 학산판 <스타더스트 메모리즈>, <멸망한 짐승들의 바다>에 이어서 네 작품째 작품이었습니다.
<빛의 바다>
<언덕길의 아폴론>과 <백조 액추얼리>의 코다마 유키의 단편집입니다. 저는 코다마 유키 작품을 꽤 좋아했는데, 애니북스 라인업에서는 크게 잘 팔린 작품이 아니라는 소문에 안타까웠던... <언덕길의 아폴론>은 '이 만화가 대단해'에 선정되기도 했던 작품이죠. 아무튼간에 바다나 혹은 물가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하나하나 애잔함이 스며드는게 참 좋은데 단편집이라 조금 아쉽습니다.
<매리는 외박중>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던 <매리는 외박중>입니다. 아마 문근영 주연이었죠? 그러고보면, 원수연 작가는 <풀하우스>도 드라마화되고, 이것도 드라마화 되었었네요. 하지만, 전 <풀하우스>는 안봤고 이 만화는 봤는데 결말이 좀 충격적이었죠. 막장 드라마 그 자체였던. 아마 드라마도 망했을거에요.
이때 못구했던 핑퐁, 해수의 아이는 어떻게든 구했는데 넘버파이브, 음주가무연구소는 아직도 못구해서 아쉽습니다 흑흑..
애니북스… 문학동네… 정말 고마운 씹새끼들…
애니북스->문학동네 갈때 망하니 마니해서 애니북스책 엄청 샀었는데
음주가무연구소는 그냥 중고로 사면 ㄷ
중고는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