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분전해서 만화를 더 읽음. 발병하면 외형이 개처럼
변하고 생고기를 탐하게 되고 경우에 따라 악화되면 죽음에
이르는 미지의 병 몬모우병을 해석하고 해결하려는 과정에
생기는 다양한 드라마를 다룬 작품.
작품의 시작장면에서 해설로 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 하얀
거탑에 대한 언급이 나오듯 봉건적인 병원의 위계질서와 권력에
대한 탐욕이 주인공, 그리고 그에 얽힌 주연들의 삶에 얽혀 주인공의 극적인 서사와 양립하여 극을 이끌어 나간다. 극의 초반부
부터 주인공에게 극적인 시련이 연달아 몰아쳐서 몰입도가 높아
빡집중해서 끝까지 빠르게 읽었다.
주연중 한명인 우라베만을 취사 선택해서 얼굴을 확대묘사해
심상을 표현하거나 컷을 다양한 모양으로 나누고 그에 맞춰
그림을 그리거나 무거운 분위기와 주제, 심리에 어울리는
다양한 연출들이 돋보여서 보는 재미가 상당했음. 또한
투박하면서도 섬세함이 공존하는 아날로그 시대의 배경묘사
또한 보는 재미가 좋았음. 오늘날의 시점에서는 틀딱이라고
압축해 논할수도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아주 좋은 만화였다...
변하고 생고기를 탐하게 되고 경우에 따라 악화되면 죽음에
이르는 미지의 병 몬모우병을 해석하고 해결하려는 과정에
생기는 다양한 드라마를 다룬 작품.
작품의 시작장면에서 해설로 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 하얀
거탑에 대한 언급이 나오듯 봉건적인 병원의 위계질서와 권력에
대한 탐욕이 주인공, 그리고 그에 얽힌 주연들의 삶에 얽혀 주인공의 극적인 서사와 양립하여 극을 이끌어 나간다. 극의 초반부
부터 주인공에게 극적인 시련이 연달아 몰아쳐서 몰입도가 높아
빡집중해서 끝까지 빠르게 읽었다.
주연중 한명인 우라베만을 취사 선택해서 얼굴을 확대묘사해
심상을 표현하거나 컷을 다양한 모양으로 나누고 그에 맞춰
그림을 그리거나 무거운 분위기와 주제, 심리에 어울리는
다양한 연출들이 돋보여서 보는 재미가 상당했음. 또한
투박하면서도 섬세함이 공존하는 아날로그 시대의 배경묘사
또한 보는 재미가 좋았음. 오늘날의 시점에서는 틀딱이라고
압축해 논할수도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아주 좋은 만화였다...
종이책 상태 굉장히 좋아보이네
와 책 구했네.... 개부럽다
종이책은 운이 좋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