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일대일 로맨스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일 줄 알고 봤는데 아니었다...
첫사랑 노부타랑 잘 되길 바랬는데 삼순이 찾는 거 보고 어른의 연애는 이런 건가 싶었음 마키노랑 결말도 그렇고
쌩 하고 외면하고 간다든가 도망치고 밀어낸다고 해서 그게 진심은 아닐 수도 있구나 그런
자신의 마음과 타인의 마음이 교차하는 지점에 대한 이야기 같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내일 처음부터 천천히 다시 떠올려봐야 할듯
조금만 보려고 했는데 하루만에 다 봐버림 그만큼 확실히 재밌고 몰입해서 볼 수 있는 만화임
세리자와도 그 주변의 여자 등장인물들도 소위 발암캐 같아서 보면서 답답하기도 얄밉기도 했는데
입시학원 왕자님이 솔직히 제일 호감캐인듯
우리들이 있었다 < 보면서 이거 생각나기도 하고 그러더라
당분간 이쪽 장르는 안 볼듯 음.. 후유증이 나름 남아서
샘순 마지막에 답장하는 단행본 추가 패이지는 박사장에 없었을텐데
나무위키 들어가서 봤음 ㅋㅋ 이거까지 봐서 그래도 좀 마음이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