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가 3권까지는 보라해서 왜 3권까지일까 싶었는데 3권에서 가토 팔짤리고 죽는거보고 아 이거때문이구나 싶었고


결국 꾸역꾸역 마지막까지 다봄.



아무튼 내가 별로인 이유.



1.일상파트 씹노잼. 너무 옛날감성. 일상파트 나온다 -> 바로 야동스킵하듯 빠르게 넘김



2.반전이 너무 많고 반전 위주로 전개하는 느낌이 강함. 결국 그 반전이 뭐였는지도 기억도 안남.

어짜피 시로가네 가토 마사루, 최종보스인 남동생 이 네명 얘기인데 잔가지가 너무 정신없음.




3.열혈, 좋긴 좋은데 얘도 열혈 쟤도 열혈 등장인물 죄다 열혈.



4.감동을 주기위한 빌드업이 너무 뻔함. 감동적이지 않은건 아닌데 그래도 뭐랄까 모든게 다 맛이 진하달까

웃음도 진하게 주려하고 반전도 진하게 주려하고 액션도 진하게주려하고 감동도 진하게 주려하고.

모든 색을 진하게 쓴 눈이 피곤한 그림을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