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만화일하며
자기 작품하나 제대로 못하고 학습만화 외주일이나 하는 삼류 작가로 살다가
돈과 환경에 치여 아내와 함께 첩첩산중의 외딴 집으로 거처를 옮기게되는데
훈훈함 소소함 애절함 고독 갈망 절망 모든 감정이 진하게 응축 돼있다.
작가로써 개인작을 하고 싶지만 형편이 안돼 계속해서 소 일거리 받아 도망치다 싶히 한 산속 생활을
그린 자전적인 만화가 여러 상을 수상하고 개인작가로써 겨우 발돋움하기 시작하고 프랑스,미국에 까지 이름을 알리게됨
나중에 이 작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놀라운게
엄청 옛날 초등학교때 팡팡에서 보던 고무인간 피노키오의 모험을 그린 키요라 라는 만화의 작가였음.
그리고 이게 이 작가의 마지막 오리지널 작이 였음.
마당 씨의 식탁도 결이 비슷하죠. 생각해보면 외국에서 더 반응이 좋을 수도 있겠네요. 인간극장 느낌이라, 각자의 현실이 이미 반쯤 인간극장인 한국인에게는 좀..
지금은 부부소소사라는 제목으로 개정됐네 표지도 제목도 이것보단 행복해보임
참 인생이란게 알 수 없다
사서 읽어볼게 나중에 인증하면 여기에 댓글남김
키요라 재밌었지…루피 기어서드 기믹이 여기서 먼저 나온게 신기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