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이야기가 끝난 뒤에 남는 허무한 듯 아쉬운 듯한 아련한 감정을 느끼는게 좋음


자리에 앉아서 만화를 읽는 동안 새로운 세계가 생겼다가 사라지는걸 경험하면서 떠오르는 이런 묘한 여운에 잠겨있는게 취미임


이건 단편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점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