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문학이라는 건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한순간한순간의 선택이 캐릭터의 행적을 엄청나게 크게 좌우하고 이게 쭉 스노우볼 굴러가서 결말에서 매듭지어지는 건데
멀티엔딩도르 하면 "괜찮아 그냥 다시 다른 길 고르면 그만이잖아?"하고 퉁치는게 되어버리니 긴장감이 짜게 식어버리지 왜 우리는 매순간 보면서 그렇게 쓸데없이 긴장하고 기뻐하고 슬퍼했을까? 이런 생각 드니까
게임같은 경우는 플레이어가 직접 스토리에 참여하면서 선택지를 직접 고르고 거기에 맞는 결말이 나오는 거니 남이 쓰거나 만드는 작품을 보기만 하는 거랑은 좀 느낌이 많이 다르고 라노베같은 경우는 그런 게임감성 익숙해진 독자들 노리고 그런 멀티엔딩 케이스를 만드는 거지 아닌 경우도 많음
생명은 하나라서 귀중하다!
그래서 죽는게 일상인 작품들도 전개 잘못하면 이부분에서 비판 크게 받지 사람들은 대부분 무거운 요소로 받아들이는데 이걸 그냥 이벤트A로 격하시키는 거니
게임은 준비된 엔딩을 파고 드는 거지만 만화는 추측하고 흘러가는 걸 지켜보는 건데 갑자기 멀티 엔딩 쌔리면 좀 그렇지
무슨게임북도아니고 뭘고르면 몇페이지로 가라고할거면 처음부터그러던가
애초에 멀티엔딩 작품자체가 안떠오름 좆여귀말고 있나
우공못이 최근에 그지랄해서 욕 엄청 쳐먹었잖어
그런 럽코 안봐서 몰랏네
나도 대부분의 멀티엔딩은 걍 겁쟁이의 쉼터같더라 게임처럼 스토리 진행에 내가 뭘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