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표지랑 소개글만 보면 이세계로 환생한 길거리털바퀴랑 한 때 세계를 구했던 늙은 마녀가 슬로우라이프하는 만화 같았음
근데 읽어보면 마왕퇴치후 평화로워진 세상에서 용사파티는 팽당해서 비참한 삶을 살고 있거나 죽었고 용사와 결혼했던 왕후가 지 아들 바지왕으로 세워놓고 권력 장악한 세상에서 왕이 부활하고 다시 세상을 구해보려는? 정통판타지에 가까운 만화였음.
마녀는 용을 소환한 대마법사였는데 마왕퇴치후 왕비의 계략으로 약먹고 마력봉인해서 일반인 된 상태였는데 자기 죽이러 온 기사들 상대로 마지막 발악으로 털바퀴는 우쨰 또 소환했음. 현재 깊은 숲속에서 용사가 지어준 나무집에서 은거중.. 털바퀴새끼는 원본보다 좀 큰 사이즈로 소환됐는데 딱히 능력은 없고 그냥 커여움 담당임. 덩치가 커서 힘은 좀 있는듯.. 용사도 왕비 계략으로 약먹고 힘 봉인하는 팔찌 찬 채로 왕비랑 강제결혼해서 왕되었다가 죽었고 용도 약먹고 힘 봉인 당한 상태로 갖혀있다 왕후가 명하면 마물 조져버리는 신세가 됨..
주역들이 죄다 힘 잃은 상태에서 그나마 힘 좀 쓰는 전 기사단장이 가세해서 도와주긴 한데 왕후한테 계속 털리는거만 보여줘서 어떻게 마무리할 지 궁금함. 4권까지 나왔고 예고보니 5권 완결같은데 마녀가 힘이라도 되찾지 않으면 답 없어 보임... 왕후할카스년 젖만 존나 크고 하는짓 너무 꼴받게 그려놓았는데 마지막에 사이다 좀 제대로 박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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