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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

깔끔한 구성, 세련된 연출, 매력적인 캐릭터들

완벽하다고 할 수 있지만 마츠모토 타이요 특유의 드라이함은 역시 어딘가 거북해...


철콘 근크리트

핑퐁에서도 걸렸던 드라이함을 400배 정도 모아놓은 만화...역시 거북해...


나홀로 교환일기

나가타 카비 만화 중 가장 좆같았음

그림까지 구려져서 진짜 줘패고 싶었던


여학교의 별

이 작가 만화는 항상 이름만 듣고 이북 가격이 걸려 미루고 있었는데 드디어 읽게 됐다

보면서 계속 피식하게 하는 개그센스, 매력적인 작화 모두 즐거웠던 만화


고교야구선수 자와씨

만붕이 추천으로 보긴 했는데...작가가 가진 "근육 태닝 숏컷 스포츠 여자"라는 캐릭터에 대한 성욕밖에 안 느껴졌다...진짜 품평회로 4권 가득 채운 듯한 느낌


꼭두각시 서커스

종이로 보면 뭐가 다를까 싶었지만 역시 노잼이라 7권에서 유기


빠졌어 너에게

게이인 듯 아닌 듯 아슬아슬한 선타기...하지만 두 사람을 왠지 모르게 응원해 주고 싶게 하는 스토리, 그리고 역시 매력적인 작화였던


가라오케 가자

초기작이라 그런지 약간 맹탕인 듯한 스토리 같지만 또 다른 성장물 감성이 좋았던

아쉬웠던 건 역시 좀 부족했던 서사 빌드업이었을까


눈밑의 퀄리아

솔직히 퀴어물로서는 에뜨랑제 시리즈보다 한 수 위였음...성애가 아니더라도 서로 아껴주는 마음이 가족을 만든다는 시선도 좋았고


메달리스트

역시 이런 만화는 몰아봐야 하는 듯...종이로 보니 아날로그의 감동까지 합쳐져 만갤에서 한화씩 끊어볼 때보다 4배는 만족스러웠던 만화

이미 내용은 알지만 오늘 만화방에서 본 만화 중 제일 좋은 선택이었던 듯


은하의 죽지 않는 아이들에게

시리고 쓸쓸한 만화...좋은 만화지만 좋아하긴 어렵다...


인어 시리즈

이때부턴 시간 아슬아슬해서 너무 급하게 읽었다...좋은 이야기지만 역시 느긋하게 읽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