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발매된 동양경제일보 아니메 특집

-애니화 IP 장사로 출판사 대기업들이 돈을 쓸어담는중
-매출은 2배, 순이익은 5배 이상으로 뜀
-집영사의 경우 원피스를 계기로 IP담당 부서가 만들어짐. 그 전에는 판매부수를 위해 애니화한다는 생각만 있었지, 이걸로 돈을 번다는 의식 자체가 없었음 
-기본적으로 IP활용은 원작가의 의사를 존중하는데, 안 그러면 다른 출판사로 런할 우려가 있어서 
-잡지 부서는 사양산업이라 인력부족인데, IP 장사 부서는 토에이나 덴츠에서 이직으로 데려오고 인력을 충원하는 등 급성장 중
-인기 원작의 애니화에는 20여개 업체의 애니 프로듀서들이 달라붙어 쟁탈전을 벌임. 특히 점프 원작 인기는 엄청난데, 워낙 잘팔려서 판권 획득 순간에 바로 애니 제작측이 수익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 
-이때문에 편집자들과의 회식, 골프 접대 등이 매우 빈번.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년 점프의 경우 애니플렉스, 토호, 마파 등 일부 유력 스튜디오 외에는 판권 경쟁에서 사실상 탈락임.
-그런데 최근엔 점프 원작 판권 비용이 너무 올랐고, 또 애니에 편집부가 참견을 너무 해서, 슬슬 기피되고 있다는 소문도 있음. 심지로 각종 애니 이벤트 개최시에도 원작 사용료를 뜯어갈 정도.


즉 예전에는 애니화를 통한 원작 판매 촉진이 목적이었으나
이제는 IP 권리 사업이 출판사의 주 수입이 되어버림